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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Wii가 내년 3월 전면 한글화되어 발매된다. 닌텐도 게임의 유통을 맡고 있는 대원씨아이와 지난 7월 설립된 닌텐도 코리아는 내년 3월 Wii의 발매를 목표로 현재 한글화 작업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내년에 한국에서 발매될 Wii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런칭 타이틀도 80~90% 한글화되어 발매될 예정이다. |
앞으로 대원씨아이는 닌텐도DS와 새로 발매되는 Wii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닌텐도 코리아는 닌텐도 DS와 Wii의 홍보와 마케팅을 전면 담당한다.
대원씨아이는 “닌텐도 코리아는 단순한 게임 홍보를 벗어나 대대적으로 닌텐도라는 기업 이미지 자체를 한국 게이머들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 대중교통이나 지상파 방송 등 언제 어느 곳에서든 닌텐도 게임 광고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ii는 오는 17일 미국 선행 판매를 시작해 12월 2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오는 3월 발매될 Wii의 한국 런칭 타이틀과 가격은 아직 미정.
단 공식 발표된 Wii 런칭 타이틀(젤다의 전설, 스윙 골프 팡야, SD건담 레볼루션, Wii 스포츠 등 총 17 타이틀)과 출시가격 모두 일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대원씨아이는 “닌텐도 코리아가 한국에 들어온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완벽한 한글화 작업 때문이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한글화 작업 때문에 일본 발매시기보다 몇 개월이나 늦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닌텐도 코리아는 다음주 중 역삼동 사무실에서 발족식을 가진 후 1월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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