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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닌텐도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PS3와 Wii의 정면대결이 국내에서 내년 3월 이루어질 전망이다. SCEK는 11월 30일 소니스타일 명동 매장에서 가진 플레이스테이션3 미디어워크샵(PLAYSTATION 3 Media Workshop)에서 “PS3의 국내 정식 발매를 내년 3월로 예정된 유럽 발매일에 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내년 3월에 PS3의 정식발매가 이루어진다면, 닌텐도 코리아에서 한글화를 거친 Wii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게 된다. |
이와 함께 SCEK는 PS3의 한국 발매 즈음에 공개될 한국형 온라인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로드밴드가 널리 보급된 국내 미디어 환경에 맞춰 개발중인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는 일종의 IPTV(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한 양방향 텔레비전 서비스)와 유사한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SCEK 관계자는 “현재 한국에서 준비하는 온라인 서비스는 게임보다는 컨텐츠 제공 형식”이라며 “예를 들어 드라마 ‘주몽’을 PS3를 통해 풀 HD로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PS3를 소니의 최신 풀 HD TV(최대 1080p 지원)인 브라비아 X 시리즈와 함께 연결해 최상의 조건에서 PS3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 더욱 관심을 모았다.
또, 논란이 되었던 PS3의 고가의 가격정책에 대해 PS3는 블루레이 디스크, WiFi, 블루투스 지원 등 뛰어난 성능을 고려하면, 별도의 액세서리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Xbox360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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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서는 ‘릿지레이서 7’, ‘레지스탕스’ 등 최신 PS3 타이틀 시연 및 인터넷 서비스 소개, 블루레이 영화 상영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SCEK는 PS3의 정확한 공식 발매일정 및 가격은 추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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