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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온다` 퀸스블레이드 2월 2일 첫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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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 첫 CBT를 시작하는 `퀸스블레이드` 티저 영상


라이브플렉스의 자체 개발 MMORPG ‘퀸스블레이드’가 오는 2월 2일 CBT를 통해 일반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외계의 침략과 인류 문명의 멸망이라는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퀸스블레이드’는 지난해 11월 게임 동영상을 발표하고 12월 30일 사전공개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높여 왔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러한 ‘퀸스블레이드’의 첫 번째 CBT를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이를 위해 1만명 규모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퀸스블레이드’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어 끊임없는 분쟁이 발생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몬스터를 섬멸해야 함은 물론 진영 내에서의 패권 쟁탈, 적 진영과의 대전에서 승리라는 목적을 가지고 항상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대규모 및 중소 규모의 전투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으며, 아울러 쉽고 빠르게 게임에 적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6종으로 모두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하기 위해 각각의 캐릭터들이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화하게 되는 ‘맥서마이징’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퀸스블레이드는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2012년 라이브플렉스를 이끌어갈 대표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외 시장에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퀸스블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queens.kr.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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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라이브플렉스
게임소개
'퀸스블레이드'는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여성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채택했다. 외계 지적 생명체 '나락'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퀸스블레이드'에는 '프리나이츠'와 '로얄가드', 두 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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