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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월 정액제 서비스가 5개월 만에 사실상 종료되고, 오는 19일부터 부분유료화로 전환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2일 저녁,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서비스 이용약관 및 운영정책을 고지하며, 공식적으로 부분유료화 전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에 앞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사항의 이용요금 항목에서 ‘서비스의 이용은 기본적으로 무료입니다’라고 명시하고, 한빛캐시 등 회사에서 정한 별도의 유료 아이템 및 유료 서비스 항목이란 부분을 추가해 부분유료화 전환 계획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7월 28일부터 월정액 19,800원으로 정식서비스를 실시했지만, 서버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등 기대보다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이에 게임 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 업데이트인 지난 2.0 버전의 공개를 앞두고 포인트샵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부분유료화 전환을 준비하는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여왔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부분유료화 전환은 일본에서도 함께 이루어진다. 일본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월정액 2,000엔(한화 약 17,000원)의 요금으로 정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본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24시간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미 일본에서도 부분유료화 전환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일부 아이템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며 “당시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이번 부분유료화 전환도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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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측은 기존 월정액제 서비스를 이용해 오던 유저들을 위한 환불 및 정확한 보상정책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부분유료화 전환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자, 유저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게임 최대 성수기인 겨울방학을 앞두고, 부분유료화 전환이라는 제 2의 승부수를 던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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