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겟앰프드’에 옛날 전장을 재현한 성을 배경으로 대전을 벌일 수 있는 공성맵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겟앰프드’에 옛날 전장을 재현한 성을 배경으로 대전을 벌일 수 있는 공성맵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주몽’의 공성전을 모티브로 제작된 공성맵은 대전 게임의 긴장감뿐 아니라 RPG에서 볼 수 있는 공성전의 재미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지형 및 주변 상황을 이용한 맵의 전략적 활용이 중요하며, 공성맵에만 등장하는 특수 아이템인 ‘활’은 원거리 공격 및 성벽 사수에 유용해 공성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공성맵은 가운데 위치한 성벽을 중심으로 왼쪽은 성 내부, 오른쪽은 성 외부로 구성되어있으며, 성문 앞으로 강이 흘러 캐릭터가 이 곳에 빠지게 될 경우 전투에 즉시 패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성벽 위, 지붕 등 높은 곳에 올라갈수록 지형 및 주변 상황 파악이 쉬우므로, 전투가 시작되면 상대방 보다 높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대전에 유리하다.
이외에도 검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캐릭터, ‘검호’에 새로운 전용 무기 액세서리인 ‘대태도’를 추가했다. ‘대태도’는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한 번의 공격으로 상대방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환영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는 필살기인 ‘농설월화’가 돋보인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