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에서 개발중인 XBOX360용 육성 시뮬레이션게임 `아이돌 마스터`의 콘서트 동영상이 공개됐다. 게임 캐릭터들이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선 아이돌 마스터의 사운드 뮤직과 춤 동작의 매끄러움을 맛볼 수 있다.
아이돌 마스터에서 게임머는 연예기획사 신입사원이 되어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진 미소녀들을 스타로 키워내야 한다. 또 이 미소녀들이 무대에서 펼치는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미소녀 게임의 특징과 육성 시뮬레이션이 복합되 있는 셈.
아이돌마스터는 현재 일본 아케이드게임업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콘솔게임기로 발매하게 된 것. 게임의 제작진은 남코계열의 개발사 위주로 구성됐다. 업소용 본편의 디렉터로는 ‘바이오하자드2’의 이시하라 아키히로(石原章弘), 이 게임의 프로듀서는 ‘모토GP 1, 2’와 ‘디스 바이 디그리스 철권: 니나 윌리암스’의 사카우에 요우조(坂上陽三)가 맡았다. 그 외 ‘나디아’, ‘자이언트 로보’, ‘루나’ 시리즈의 원화작가와 애니메이션제작자들이 게임제작에 참여했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안내 목소리가 아로나, 블루 아카이브 무선 이어폰 예약판매
- [순위분석] 금강선의 호언장담 진짜였다, 로스트아크 TOP 3
- 메이플 닉네임 경매 최고가 '라라'는 얼마였을까?
- 닌텐도 스위치 황혼기 장식할 대형 신작 몰려온다
- [오늘의 스팀] 눈물의 땡처리, 마블 어벤저스 90% 세일
- PS4 수준? MS-액블 인수전서 닌텐도 차세대 콘솔 스펙 유출
- 발더스 게이트 3 이것밖에? 게임패스 데이원 지불 비용 유출
- [이구동성] 국산 소울라이크의 글로벌 진격
- P의 거짓, 1회차에선 미처 못 볼 수 있는 '인간성' 요소들
- [노8리뷰] 스타필드, 익숙하지만 뭔가 허한 전투식량 같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