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캐주얼 슈팅 게임 ‘소환대전 큐이(www.windyzone.com)’에 다른 게이머들과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퀘스트 모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퀘스트 모드’는 세터니아의 낙인으로 광폭해진 소환수들을 물리치며 퀘스트를 수행해 나가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모드다. 기존 대전 중심의 게임모드와는 달리 다른 게이머들과의 협동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퀘스트 모드’를 플레이하고자 하는 게이머는 기존 모드에서의 승리를 통해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는 ‘퍼니핸드의 편지’ 아이템을 사용해 방을 개설해야 한다. 이미 개설된 방에는 최대 4명까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퀘스트 모드는 ‘비룡의산 정찰’로, 총 6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새터니아의 노예’, ‘거대 노예’, ‘와이번과 새끼와이번’ 등을 물리치면, 최종 보스인 마계 다크 마법사 ‘바예로’를 만날 수 있다.
막강한 소환수들을 상대로 진행되는 어려운 퀘스트인 만큼 성공 시 얻게 되는 보상도 푸짐하다. 퀘스트를 완수하게 되면 새로운 랜덤카드인 ‘퍼니핸드의 보상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는 상점에서만 구입 할 수 있었던 무기와 장비 아이템, 그리고 스킨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와이번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룡의산 퀘스트를 가장 빠르고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비법공개 게시판’에 올린 게이머 중 180명을 선정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이번 퀘스트모드 업데이트로 ‘소환대전 큐이’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퀘스트 모드 추가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발전해가는 ‘소환대전 큐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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