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box360은 이미 마켓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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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Xbox360 국내 정식 발매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MS코리아 김대진 상무 “Xbox360은 이제 마켓리더가 되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금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Xbox360 국내 정식 발매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주도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테인먼트&디바이스 디비전(EDD) 김대진 상무는 “1년 전, Xbox360 출시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1년이 흐른 현재에는 Xbox360이 당당히 콘솔 게임기 시장에서 마켓리더의 위치에 올라섰다.”는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어 김대진 상무는 Xbox360이 콘솔 시장의 마켓리더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던 배경과 이유를 설명했다. 

 ▲ 한국MS 김대진 상무

특히 콘솔 게임기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킬러 타이틀의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그간 Xbox360이 선보였던 ‘기어즈 오브 워’, ‘DOA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 ‘위닝 일레븐 X’, ‘블루드래곤’, ‘로스트플래닛’ 등의 대작들이 있었기에 Xbox360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상승 곡선은 2007년을 기점으로 선보일 예정인 ‘크랙다운’, ‘포르자 모터스포츠 2’, ‘매스 이펙트’, ‘헤일로 3’ 등의 타이틀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Xbox360 Live는 한층 더 강화될 것

이렇듯 확실한 ‘킬러 타이틀’의 연이은 출시 속에서 게이머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한편, Xbox Live를 통한 서비스도 강화시키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김대진 상무는 “Xbox Live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콘솔 게임기의 시대를 확장시키겠다.”며 “예를 들어, 출시 10주 만에 3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기어즈 오브 워의 경우에는 추후 추가 된 맵을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게 하거나 각종 패치, 품질 업그레이드 등에서 적극적으로 Live를 활용할 정책이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날 주최측은 전 세계적으로 1,040만대(2007년 1월 기준)가 팔린 Xbox360은 구입자 중 500만 명이 Live에 가입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김대진 상무는 향후 국내 게임 개발사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대진 상무가 밝힌 ‘국내 개발사와의 연계’는 한국 게임시장의 잠재력을 인정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측의 기대에 맞춰 콘솔 게임기가 적극적으로 온라인 게임과 연계되는 현 상황에서 한국 게임 개발사가 지닌 ‘온라인 게임 개발 노하우’가 Xbox360 타이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블루사이드에서 개발하고 있는 Xbox360 타이틀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의 경우, 알려졌다시피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헉슬리’, ‘마비노기’, ‘마그나카르타 2’ 등이 같은 컨셉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다수의 국내 개발사와 Xbox360 타이틀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대진 상무는 “2007년 후반기부터 국내에서 개발된 Xbox360 타이틀의 발표가 줄을 이을 것.”이라며 “여기에는 Live를 통해 업데이트되는 어학 교육 및 음악 타이틀도 포함될 것이다.”고 전했다.

■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5월 발표회서 윤곽 드러날 것

한편 간담회에 함께 참석했던 블루사이드 김성덕 부사장은 “기존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가 다소 어렵다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참고해 서클 오브 둠은 캐주얼 게이머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내 정상급 성우진의 참여는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았고 음악도 특수음향효과와 더불어 기존의 음악 퀄리티를 압도하는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출시날자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대략 6월 말에서 7월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명제를 서클 오브 둠에 담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블루사이드측은 ‘킹덤 언더 파이어’의 정식 후계작으로 PC 게이머와 Xbox360 게이머가 함께 즐기는 ‘X프로젝트’와 ‘Z프로젝트’ 등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블루사이드 김성덕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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