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별을 쏘다` 홀릭과 원더킹의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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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의 ‘홀릭’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의 MMORPG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엠게임의 2007년 첫 타이틀로서 22일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 주간 이슈작, 홀릭과 원더킹의 엇갈린 행보

주간 이슈

메카 순위

별을 쏘다

특이 사항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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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2

온라인 게임 2.0 선언한 신개념 컨텐츠

원더킹

45위

평점 7.6

오픈과 동시에 메카 순위 진입

■ 홀릭, 온라인 2.0을 내세웠으나 평점은 내려가는 중?

‘홀릭’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의 MMORPG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엠게임의 2007년 첫 타이틀로서 22일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다른 게임과는 달리 ‘온라인 게임 2.0’을 선언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게이머, 별을 쏘다’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평점 7.0을 기록한 것까지는 무난했지만 2차 6.9, 프리오픈 6.8에 이어 오픈 현재는 4.2라는 낮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1.0의 시대는 지나고, ‘홀릭’을 통해 2.0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포부를 겸연쩍게 만드는 저조한 성적입니다.  

도대체 왜 ‘홀릭’은 이토록 낮은 평가를 얻고 있을까요? 시도 자체는 참신하고 도전적인 데 말이죠. 이에 ‘별을 쏘다’의 유저 평가와 ‘홀릭’ 공식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들을 두루두루 살펴봤습니다.

먼저 ‘빛나는곰’ 님은 “온라인 2.0이라 불리는 유저 툴을 어떻게 완성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운명이 걸린 듯하다.”며 “개인적으론 그래픽,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새로운 시도를 펼치는 만큼, 크게 성공했으면 하는 게임이다.”고 말했습니다.  

‘빛나는곰’ 님의 지적대로 ‘홀릭’은 유저 개개인이 ‘툴’에서 직접 퀘스트를 작성해 실시간으로 서버에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는 ‘신 개념 온라인 게임’입니다.

그런 만큼 다수의 유저들에게 ‘홀릭’의 ‘도전정신’은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반대의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카카오99’ 님은 “홀릭에서 단순 노가다 퀘스트, 특색 없는 캐릭터, 밋밋한 스킬, 빈약한 컨텐츠가 눈에 띈다.”며 “도대체 사냥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을 하려면 ‘죄민수’의 유행어처럼 ‘아무 이유 없어!’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대충’ 님 역시 “내가 경험해본 오류만 해도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거나, 경험치가 안 떨어지는 몬스터도 있었다.”며 “우편함에 보낸 아이템이 싹 사라졌을 때도 있었다. 기본도 안 된 게임이 오픈베타를 하는 것도 이상한데 온라인 게임 2.0이라 하는 게임소개가 너무 거창한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홀릭’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대부분 퀘스트 문제, 서버 문제, 아이템 증발 문제에 대한 문의가 게시판의 주제들이었습니다. 이러다가 ‘온라인 게임 2.0’이라는 당찬 포부는 오히려 역효과를 얻게 되지나 않을까 우려됩니다. 먼저 ‘기본’이 되야 ‘2.0’의 시대도 열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므로 안정화된 서버와 소소한 버그들을 잡아내 엠게임이 원하는 정상궤도에 속히 오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원더킹, 메이플스토리 닮았단 비난 속에 평점은 오르는 중?

류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SBSi를 통해 서비스되는 횡스크롤 RPG ‘원더킹’은 ‘게이머, 별을 쏘다’에서 평점 7.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2의 ‘홀릭’은 물론이거니와 여타 게임보다도 훨씬 높은 평점입니다. 이에 ‘별을 쏘다’를 통한 유저들의 평가를 살펴볼까요?

‘가미카시’ 님은 “솔직히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하나로 족하다. 어차피 원조인 메이플스토리의 인기를 뛰어넘지 못할 바에는 좀 더 창의적인 게임으로 블루오션을 만들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비슷한 게임으로 틈새시장을 노리려는 게임이 너무 많아 씁쓸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고구마좀’ 님은 “그래픽이 메이플스토리와 흡사해 플레이해봤다.”며 “그래픽이 상당히 깔끔하다는 것이 장점이나 그 밖의 부분은 모두 메이플스토리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고 결정적으로 타격감이 떨어진다.”고 평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밝혔다시피 평점은 7.5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먼저 서버 안정성이 7.6으로 매우 높고 ‘고구마좀’ 님이 언급했다시피 그래픽 부분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원더킹’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도 이런 분위기와 흡사합니다. ‘메이플스토리’와 비슷한 것이 마이너스 요소라 할지라도 서버가 안정화되어 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는 점. 아이템과 밸런스 부분에서도 큰 문제점이 없어 유저들의 궁금증은 대부분 ‘퀘스트’에 관련된 궁금증 등의 컨텐츠 관련 문의입니다.

이 정도면 불만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의 의견이 오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는 자유 게시판이 ‘불만 토론장’이 되지 않고 ‘의견 교환장’이 되었다는 점 하나만을 보더라도 ‘원더킹’은 ‘성공’으로 성큼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홀릭과 원더킹의 엇갈린 행보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홀릭’은 참신한 시스템을 들고 나왔으나 서버가 불안정한 문제들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더킹’은 일부 유저들에게 ‘메이플스토리’와 너무 흡사해 ‘몰개성작’이라는 악평을 들으면서도 기본 요소가 튼튼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두 게임의 엇갈린 행보, 엇갈린 운명이 과연 오픈베타테스트 이후에도 지속될 것인지, 게임메카 유저들과 함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최후에 웃는 자는 누가 될까요?

‘별을 쏘다’에서는 해당 게임이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현재 문제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게임메카 유저들의 날카로운 의견이 담긴 댓글을 기다립니다. 게임에 대한 충고, 서비스에 대한 불만, 콘텐츠에 대한 칭찬 등 어떠한 의견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공정한 평가로 별을 쏘아 주십시오. 정확한 의견이라고 판단된 댓글은 게임메카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소개할 것입니다.

‘게이머, 별을 쏘다’에는 현재 클로즈/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게임들의 생생한 평가가 담겨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지금 바로 하단의 ‘게이머 별을 쏘다’ 배너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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