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탑 게임 ‘워 해머 40K’가 MMOG로 개발된다. THQ와 게임즈 워크샵은 28일 ‘워 해머 40K’를 MMOG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테이블 탑 게임 ‘워 해머 40K’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는 렐릭에 의해 RTS 게임으로 개발된 `워 해머40K: 던 오브 워`시리즈가 있다.
그동안 RTS 게임 ‘워해머 40K`의 퍼블리싱을 담당했던 THQ는 이미 2007년 초 테이블 탑 게임 워 해머 시리즈의 제작사 게임즈 워크샵으로부터 ‘워 해머 40K’의 판권을 확장, 재계약한 바 있다. 이 계약은 오는 2013년까지 유효하다.
`워 해머 40K’의 온라인 화는 패키지 시리즈를 개발해왔던 렐릭이 아닌 텍사스 주 오스틴에 위치한 바이길 게임즈(Vigil games)에서 담당한다. MMOG ‘워 해머 40K’의 개발총괄은 엔씨소프트 출신의 데이빗 아담스(David Adams)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마블 코믹스에서 언케이니 엑스맨 시리즈에 참여했던 조 마두레이라(Joe Madureira)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THQ의 개발 스튜디오인 바이길 게임즈는 홈페이지에서 테이블 탑 게임 `워 해머 40K`의 확장된 세계관 `Gorkamorka and Necromunda`의 판권까지 획득했다고 밝히고 있어, MMOG `워 해머 40K`에는 현재까지 나온 `워 해머 40K`의 세계관, 종족들이 모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MOG ‘워 해머 40K’가 어떤 형태로 개발될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SF적인 요소가 강한 ‘워 해머 40K’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MMOG로 개발되는 ‘워 해머 40K’ 역시 공상과학적인 요소가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즈 워크샵의 앤디 존스(Andy Jones)법무 라이센스 담당자는 게임스팟과 인터뷰에서 “(MMOG 게임이) 액션을 지향하는가? 전략을 지향하는가?”란 물음에 “워 해머 40K의 세계는 매우 넓다. 또 MMO란 틀 안에서 많은 것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MMOG ‘워 해머 40K’ 발표로 워 해머의 이름을 단 온라인 게임은 두개로 늘어났다. 이미 EA 미씩이 워 해머 판타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MMORPG ‘워 해머 온라인: 에이지 오브 레코닝’을 개발 중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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