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길 前 액토즈 대표, 위메이드 대표로 게임업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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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전 액토즈소프트의 서수길 대표가 위메이트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오는 19일 전 액토즈소프트의 서수길 대표가 위메이트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12일 서수길(40)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박관호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수길 대표는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 미국 펜실베니아 대 와튼 스쿨에서 MBA 과정을 밟은 후 미국 보스톤컨설팅그룹을 거쳐 SK C&C 기획본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지난 2005년 8월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지만, 액토즈소프트의 대주주인 중국 샨다사와의 갈등으로 작년 5월 사임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임 서수길 대표선임에 따라 박관호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 체재로 전환하게 됐다.

앞으로 서 대표와 박 대표는 각자의 전문 분야인 게임 개발과 경영 수장을 각각 맡게 되며, 각 대표이사는 분야별 책임과 권한을 갖고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다.

위메이드 측은 "그 동안의 축적된 개발력을 바탕으로 향후 시스템 경영을 위한 내부 경쟁력 체계구축과 이용자 기반의 투자로 글로벌 성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임 서수길 대표의 공식 취임은 오는 19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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