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헤일로 3 9월 발매 `독주 체제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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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의 킬러 타이틀로 평가 받고 있는 ‘헤일로 3’가 9월 달에 발매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보통 북미 최대 연휴기간인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앞둔 10월 ~11월에 킬러 타이틀의 발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헤일로 3’의 9월 발매는 이례적이다.

Xbox360의 킬러 타이틀로 평가 받고 있는 ‘헤일로 3’가 9월 달에 발매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보통 북미 최대 연휴기간인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앞둔 10월 ~11월에 킬러 타이틀의 발매가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면, ‘헤일로 3’의 9월 발매는 이례적이다.

해외의 게임전문 웹진 IGN은 15일 익명의 제보를 인용하며 ‘헤일로3’가 9월 달에 발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IGN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는 연휴가 시작 되기 전 ‘헤일로 3’를 발매해 게임 타이틀과 Xbox360의 매출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번지 스튜디오의 한 관계자도 “MS와 번지 스튜디오가 (칼러 타이틀의)전통적인 발매 기간인 10월, 11월보다 앞서 헤일로 3를 발매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헤일로 3’의 발매일을 앞당기는 배경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3(PS3)와 닌텐도의 Wii의 추격을 따돌리고 완벽한 Xbox360 `독주체제`를 굳히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11월, 12월 북미에 각각 발매된 PS3와 Wii는 1년여 앞서 발매된 Xbox360의 판매 대수와 큰 격차가 벌어져있는 상황. NPD의 데이터에 따르면 2006년 12월을 기준으로 PS3는 68만 7000 대가 Wii는 110만 대가 북미에서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2006년 말까지 Xbox360의 북미 누적 판매 대수는 450만 대.                            

따라서 ‘헤일로 3’의 9월 발매는, Xbox360의 완벽한 킬러 타이틀로 평가 받는 ‘헤일로 3’를 연휴기간에 앞서 판매함으로서 ‘차세대 콘솔 전쟁’에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겠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마케팅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7년 연말 전통적인 마케팅 기간을 앞두고 차세대기의 맞승부가 벌써부터 불 붙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 소프트는 `헤일로 3, 9월 발매`에 대해 "2007년 가을에 발매할 계획만 가지고 있을 뿐,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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