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의 액션 타이틀(TPS) ‘기어즈 오브 워’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북미의 연애전문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뉴 라인 시네마가 20일 마이크로 소프트로부터 ‘기어즈 오브 워’를 소재로 한 영화제작에 대한 권리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에픽 게임즈가 개발하고 마이크로 소프트가 퍼블리싱 한 `기어즈 오브 워`는 전 세계적으로 3백만 장 이상이 팔린 Xbox360 킬러 타이틀.
영화 ‘기어즈 오브 워’는 게임 ‘기어즈 오브 워’의 속편이 출시되는 시기와 비슷하게 개봉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버라이어티(Variety)는 “뉴 라인이 이미 기어즈 오브 워의 각색에 착수했고 2009년 개봉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픽 게임즈가 개발한 게임 ‘기어즈 오브 워’는 감옥에 갇힌 엘리트 전투요원 마커스 피닉스가 외계세력 ‘로커스트(Locust)’의 침략에 맞서 인류를 구하는 내용을 줄거리로 가지고 있다. 영화 ‘기어즈 오브 워’에는 게임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실리는 등, 전반적으로 게임보다 풍부한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기어즈 오브 워’의 영화화로 ‘헤일로’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사의 퍼블리싱 게임을 스크린으로 옮기게 됐다. 헤일로는 ‘반지의 제왕’ 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피터 잭슨이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소니 픽쳐스가 ‘메탈 기어 솔리드’를, 레전더리 픽쳐스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스크린으로 옮기고 있어, 대작 게임의 영화화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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