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감독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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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화사들이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드는 가운데, 거물 영화 감독의 게임 영화 진출도 가속화 되고 있다.

세계적인 영화사들이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만드는 가운데, 거물 영화 감독의 게임 영화 진출도 가속화 되고 있다.      

‘더 락’, ‘아마게돈’, ‘진주만’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한 마이클 베이가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의 연출을 맡을 전망이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IESB는 13일 단독 기사를 통해 월트 디즈니 픽쳐스가 준비중인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제작을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덕션에서 맡고 마이클 베이가 감독직에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제리 브룩하이머와 마이클 베이는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프로듀서-감독 조합. ‘나쁜 녀석들’,’나쁜 녀석들 2’, ‘더 락’, ‘아마게돈’, ‘진주만’ 등 다수의 히트작을 함께 작업했다.

Ubi소프트의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2009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배급사인 디즈니 픽쳐스는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수의 히트작으로 보유한 거물 감독들이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에 손을 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이름을 날린 피터 잭슨이 ‘헤일로 3’의 총제작자로 참여하고 있는 상태. 피터 잭슨은 평소 헤일로 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워너 브로스에서 준비중인 영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칭)’의 감독 내정자로 한때 스티븐 스필버그가 거론되기도 했다. 또 `블랙호크 다운` 등을 연출한 사이먼 웨스트도 영화 `툼 레이더`의 감독을 맡았으며, `늑대의 후예`들로 이름을 알린 크리스토퍼 강스는 최근 개봉한 영화 `사일런트 힐`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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