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2편이 일본에 서비스된다.
넥슨모바일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 2편이 2007년 4월 18일부터 넥슨재팬을 통해,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공식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퍼즐`과 `메이플스토리 RPG 법사편` 2종류로 모두 원작의 세계관을 살린 작품으로 기존의 유저 이외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넥슨재팬은 “5월 이후에는 차례로 메이플스토리 RPG 전사편, 메이플스토리 RPG 궁사편이 일본 현지에 추가될 예정”이며 “국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마비노기 역시 모바일 버전이 서비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버전은 넥슨모바일을 통해 2004년 4월부터 서비스되고 있으며, 2007년 3월말 기준으로 25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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