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직원 90여명이 성남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소속 장애 아동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장애아동1인과 JCE 직원2~3명이 한 조를 이뤄 복지관 소속 치료사를 포함 총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 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한 JCE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JCE는 자율적으로 직원들의 참여를 받아 바깥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정신지체와 발달장애 아동들의 놀이동산 관람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를 희망했고 선착순으로 마감해야 했다.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탑승과 동물원 관람, 봄꽃 축제를 즐기고 더불어 자체적으로 준비한 페이스페인팅과 삐에로 풍선인형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이어졌다.
성남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측은 아동들의 장애 상태와 개개인의 특성들을 사전에 공지하고 나들이를 가기 전 강당에 모여 직원들의 장애아동 도우미 역할 교육을 진행했다.
JCE의 김정환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후원금 기부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참 의미를 체험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아이들과 직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김만수 복지관장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 회사 측에 감사한다.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복지관에 도착한 후 후원금을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JCE는 2005년 휠체어 농구대회를 후원한 이래 2006년 길거리 모금활동과 장애학교 봉사활동 등 매년 장애인 후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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