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신한은행 프로리그 등 e스포츠 주요대회 생중계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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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는 23일 e스포츠 주요 대회인 ‘곰TV MSL’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대회의 전 경기를 곰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슈퍼파이트를 포함해 e스포츠의 주요 대회로 꼽히는 세 대회를 모두 생중계 하는 것은 온라인으로는 곰TV가 유일하다.

곰TV는 23일 e스포츠 주요 대회인 ‘곰TV MSL’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대회의 전 경기를 곰TV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슈퍼파이트를 포함해 e스포츠의 주요 대회로 꼽히는 세 대회를 모두 생중계 하는 것은 온라인으로는 곰TV가 유일하다.

내달 3일 막을 올리는 ‘곰TV MSL’은 MBC게임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게임리그로 10회에 이어 이번 11회까지 곰TV가 연달아 공식 후원한다. 사용자들은 경기가 열리는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마다 곰TV를 통해 온라인 단독 생중계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곰TV의 MSL게임리그 채널(ch.403)을 통해 다시 보기와 영상 게시판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은 임요환이 소속된 공군 에이스 팀을 포함해 총 12개 팀이 참가해 전후기 264 경기를 풀리그로 치르는 경기로, 온라인으로는 가장 먼저 곰TV가 생중계에 나선다.

이로써 곰TV는 슈퍼파이트와 함께 MSL, 프로리그 등 e스포츠의 굵직한 대회들의 생중계를 유치하며 게임 중계 확산에 더욱 힘을 싣게 되었다.

작년 1회 슈퍼파이트 경기를 시작으로 게임 생중계를 실시한 곰TV는 주요 포털을 제치고 온라인 중계 사상 최고 동시접속 24만 명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해왔다. 이에 힘입어 2년 연속 MBC게임리그의 공식후원을 맡고 `카트라이더`, `프리스타일`, `피파온라인` 리그 경기를 서비스하며 e스포츠 인기 확산에 힘써왔다.

곰TV는 특정 선수의 화면만 골라 볼 수 있는 ‘멀티 화면 중계’와 실시간 채팅 서비스 등 인터넷TV의 기술적 장점을 살려 e스포츠 관람문화에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곰TV 김형철 이사는 “e스포츠 팬들은 TV보다 PC에 더욱 익숙하기 때문에 인터넷 중계는 갈수록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이며 “곰TV는 게임 중계뿐 아니라 축구와 야구 등 전통적인 인기 종목의 온라인 중계 강화에도 힘을 기울여 새로운 스포츠 관람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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