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전세계 62개국에 진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 후속작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미리 선발된 10만 명의 테스터와 그라비티 가맹 PC방 2,000곳을 통해 접속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5월 5일까지 10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 사이에 진행된다. 게임 내 밸런스 및 스트레스 테스트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2개의 월드를 구성하고, 월드당 3개의 게임 서버를 설치하는 등 테스트 인원에 맞게 서버 규모도 대폭 확대시켰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2`는 뛰어난 캐릭터성과 커뮤니티성을 비롯해 대작게임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갖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3차 테스트는 기존 테스트에서 불편한 점으로 지적됐던 사항들이 개선되고, 전투 및 커뮤니티의 재미를 높이면서도 편의성을 강조한 시스템들이 강화됐다.
무엇보다 가상 장터에서 무인 거래로 아이템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마켓 시스템과 장비의 색을 바꿀 수 있는 염색 시스템, 캐릭터끼리 무릎을 베고 눕거나 함께 의자에 앉을 수 있는 커뮤니티 요소가 새롭게 도입돼 한층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증기기관이 발달한 코그니토 지역이 새롭게 등장해 판타지와 스팀펑크 세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2’의 방대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소 험악하고 힘센 고레벨 몬스터와 대결을 통해 한층 강렬한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맵 이동 시간과 로딩 시간 단축, 시작 튜토리얼 맵 개선 등으로 게임 몰입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라비티는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해 자신의 캐릭터를 찍어 스크린샷을 올리는 ‘뽐내라! 절대 죽지 않는 나만의 스타일’, 몬스터가 소환되는 특정 시간대 혹은 테스트 기간 내내 접속할 경우 경품을 증정하는 ‘몬스터 퍼레이드’, ‘10일간의 RO2 여행’ 등 3가지 이벤트를 마련해 데스크탑 PC,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영우 `라그나로크 2` 개발총괄 PD는 “3차 테스트는 게임 밸런스 및 스트레스를 점검하는 과정인 만큼 무엇보다 테스터들의 적극적이면서도 꾸준한 참여가 필요하다.”며, “10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터들이 게임의 재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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