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펫 진화 및 퇴화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게이머들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선택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펫의 능력을 강하게 진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원래 능력치대로 퇴화시킬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아이템의 UI로 누구나 간단히 조작할 수 있어 신규 게이머들의 전투를 돕는 유용한 역할이 기대되며, 기존 게이머들에게도 공격력 강화를 통한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루나’, ‘블루페어리’, ‘닌코’ 등 `그랜드체이스`의 총 7개 펫들은 각기 다른 외형적 변신과 함께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어 게이머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게이머들의 선택 기준이 능력이 진화된 펫으로 바뀌며 선호 펫 및 전투 양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또, 제대로 걷지 못했던 귀여운 아기 고양이 ‘루나’가 공중에서 멋지게 3단 뒤돌려차기를 구사하는 파이터로 변신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카오스페페’는 엉덩이로 더욱 독성이 강한 가스를 배출해 상대체력을 크게 저하시키는 등 각 펫들의 공격력을 재치있게 진화시킨 연출력도 흥미롭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5~6일까지 양일간 어린이날을 맞아 퀴즈를 맞힌 모든 게이머에게 복장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며, 5월 3일부터 16일까지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가입해 7레벨 달성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넷마블 캐쉬 1000원을 제공하는 등 용사의 귀환 2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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