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차기작, MMOG 스타크래프트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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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5월 19일 발표할 신작이 RTS게임 ‘스타크래프트 2’가 아닌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형식의 게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리자드가 5월 19일 발표할 신작이 RTS게임 ‘스타크래프트 2’가 아닌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형식의 게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의 유력 게임전문매체 ‘컴퓨터앤비디오게임즈(이하 CVG, www.computerandvideogames.com)’는 5일 미국발 익명의 취재원(US Source)의 말을 인용해, 블리자드가 5월 19일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셔날(이하 WWI)에서 RTS게임이 아닌 온라인을 플랫폼으로 한 `스타크래프트 MMO(가칭)`가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CVG는 "스타크래프트 MMO(가칭)’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일의 또 다른 MMO게임이 될 것(another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game in the style of World of Warcraft)"이라고 언급하며 RTS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열광적인 팬 층이 있는 한국에서 첫 발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최근 MMO게임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개발자 리드테크니컬 아티스트, 리드 엔진 프로그래머, 리드 툴 프로그래머 등의 핵심 개발자들을 모았다.

또 최근 북미의 게임전문웹진 코타쿠는 최근 블리자드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신작과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이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의 형태에 대해서는 확언할 수 없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이 보도가 나온 직후 북미의 유력 매체들은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등 `스타크래프트` 관련 제하의 기사를 통해 관심있게 보도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보도와 관련해 `5월 19일 확인하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

블리자드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WWI에서 상영하기로 한 동영상과 프레스킷 등을 미국 본사에서 공수해 오는 등 (신작에 대해)보안이 철저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사실확인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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