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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나, FG온라인으로 하반기 MMORPG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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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게임업체인 유니아나가 2007년 하반기를 겨냥해 MMORPG시장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지겠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게임업체인 유니아나가 2007년 하반기를 겨냥해 MMORPG시장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지겠다고 31일 밝혔다.

유니아나가 직접 개발하고, 출시하는 MMORPG ‘FG 온라인’ (Fantasy Gate online)이 바로 그것.

유니아나의 첫 MMORPG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FG 온라인’은 동양과 서양의 광범위한 배경과 세계관, 탄탄한 시나리오로 구성되었으며, 매혹적이고, 위협적인 캐릭터와 장대하고 다이나믹한 그래픽, 장쾌한 사운드로 유저를 압도할 것 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FG 온라인`은 기존 프로젝트명인 ‘서유기외전’이라는 타이틀에서 동서양을 막론한 폭넓은 세계관의 추가, 기묘한 스토리와 퀘스트, 스킬 등의 업데이트와 몽환적이고 판타지한 분위기를 가미함으로써 ‘FG 온라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등 기존 유저에게 너무나 친숙한 캐릭터와 NPC들로 스토리 전개를 펼칠 수 있다는 점과 서유기 스토리를 바탕으로 대립되는 두 진영의 엇갈리는 구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조성, 유저로 하여금 성취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유니아나는 이번 ‘FG 온라인’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국내 게임업계에서 온라인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서 확실히 입지를 굳히는 것은 물론, 역량을 극대화 할 것으로 보인다.

`FG 온라인` 개발의 총 책임자인 유니아나의 이 영직 본부장은 “ 유니아나가 진정한 온라인게임 개발사로서 우뚝 설수 있는 계기가 될 매우 중대한 사건이자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 장기간의 개발기간이 빛을 발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도 남을 것이며 하반기에 화제가 될 것을 자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게임은 상반기 내 사내 알파테스트를 거쳐, 하반기에 유저를 대상으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순차적으로 유저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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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사일런트힐, 메탈기어 솔리드, 위닝 11 등 KONAMI의 화제작을 국내에 유통한 ‘유니아나’가 국내 MMORPG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개발중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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