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골프 게임 `샷온라인`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온네트는 오는 7월 14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제2회 샷온라인 마스터즈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샷온라인` 마스터즈 오픈은 오프라인 무대에서 샷온라인 최강자를 가리는 `샷온라인` 정기 챔피언십 대회로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이다.
온라인 예선은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오프라인 결선은 7월 14일 용산역 내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선수는 한자리에 모여 결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대회는 16강과 4인 결선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6강을 통과한 4명의 선수가 결선을 통해 1위부터 4위까지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500만원이 걸려 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샷온라인`의 최강자를 가린다는 의미가 있어, 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샷온라인`측은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대회에 모인 500여명의 관람객을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대행사로 퍼팅 대회가 열려, 유저들의 실제 골프 실력까지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퍼팅 대회는 참가만 해도 기념품이 주어지고, 수상자에게는 `샷온라인` 아이템이 지급된다.
`샷온라인`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재순 사업실장은 “지난 1회 대회에서 유저들이 보여준 열정과 환호의 무대를 다시 마련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더 만족스러운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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