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적인 중세 묘사로 인기를 끌었던 RPG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후속작이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를 개발하는 워호스 스튜디오는 6월 1일 자사 공식 X(트위터)를 통해 공식 지원하는 언어 목록을 발표했다. 출시 기준으로 총 15개 언어를 지원하며, 여기에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다. 음성 지원은 없지만 한국어 자막을 제공하기에 국내 유저들도 언어에 대한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4월에 첫 공개된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중세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15세기 보헤미아 왕국을 무대로 의복, 무기, 장비, 성벽, 건물 등을 시대적 배경에 맞춰 개발 중이다. 전투 방식 역시 느리지만 한 방 대미지가 높은 사실적인 측면을 살렸고, 전작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화포, 석궁 등도 활용할 수 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2는 올해 연말에 PC(스팀),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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