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주요 시스템 중 가장 대표적인 ‘공성전’을 테마로 하는 이벤트 서버를 오는 7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주요 시스템 중 가장 대표적인 ‘공성전’을 테마로 하는 이벤트 서버를 오는 7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서버는 `리니지`가 서비스하는 정식 서버(45개), 테스트 서버(3개)와 달리, 특정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벤트 전용 서버이다. 이번 이벤트 서버는 2007년부터 `리니지`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특별한 형식,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는 4번째 이벤트 서버로서, 리니지의 로망인 데스나이트 캐릭터와 아이템이 기본 지급되어 `리니지`의 핵심 재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 에피소드 6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3차 이벤트 서버를 운영했으며, 이때 4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황기연 `리니지` 사업팀장은 “3차 이벤트 서버 운영 이후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어, `리니지`의 박진감 넘치는 공성전과 화려한 전투를 메인 테마로 4차 오픈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리니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접속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홈페이지(www.lineag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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