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키에이지’가 CBT4를 2주 연장해 3월 11일까지 테스트한다고 밝혔다.‘아키에이지는’ 지난 해 12월 8일 장기간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취합 및 적용하기 위해 CBT4를 80일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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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를 위해 CBT4 테스트 기간을 2주 연장한 `아키에이지`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키에이지’가 CBT4를 2주
연장해 3월 11일까지 테스트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지난 해 12월 8일 장기간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취합 및 적용하기 위해CBT4를 80일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장기간에 걸친 CBT로 인해 화제가 됐으며,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었다.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는 CBT4의 테스트 기간 연장에 대해 “현재까지 다양한 유저 피드백을 전달 받아 오며,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하고 있다”며, “아키에이지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핵심 콘텐츠 공성전은 지난 4일 게임 내에서 처음으로 진행 됐다. 테스트 이후 공성전에 대한 다양한 유저 의견과 함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테스트 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엑스엘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내 버그 및 밸런스 등 문제점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있다”며, “이로 인해 개발팀에서는 즉각적으로 확인 및 개선할 수 있어 아키에이지의 완성도를 높여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테스트 연장 기간에도 업데이트를 지속할 계획이며, 테스터 상시 모집 연장에 대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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