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아이온`이 오는 10월 31일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는 8일 자사의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아이온`의 첫번째 CBT 일정이 10월 31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온`은 지난 7월 31일 CBT를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7월초 소규모 테스터를을 상대로 실시한 F&F 테스트에서 만족할만한 평가를 받지 못해 게임성 보완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특히 게임의 그래픽에 비해 전투부분이 미흡하다고 자체 판단해 10월 선보일 CBT 버전에는 전투시스템 위주로 콘텐츠를 보완 중에 있다.
당시 엔씨소프트 측은 "F&F 테스트 후 그래픽 외에 전투와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수정, 보완할 부분이 많이 지적되었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살리기 위해 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CBT 일정이 연기된 `헬게이트: 런던` 또한 북미와 유럽의 정식 발매 일정이 10월 31일로 발표되어, 한국에서도 10월 안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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