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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무장을 원한다면 방문하라, 바람의나라 신규 지역 2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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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완전무장 업데이트 프로모션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바람의나라’ 두 번째 ‘완전무장’ 업데이트를 통해‘수룡던전’과 ‘금천군 마을’ 등 신규 지역 2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먼저, ‘수룡던전’은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던전으로 레이드 보스 ‘수룡’이 등장하며 전투 시 ‘전설급 용 방어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금천군 마을’은 ‘수룡던전’으로 가기 위한 주둔지로, ‘수룡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모아 ‘황룡 한벌 장비(세트 아이템)’를 제작할 수 있는 곳이다.


▲ '바람의나라' 완전무장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이번 바람의나라 ‘완전무장’ 업데이트와 신규 지역 추가를 기념해 1월 7일까지 ‘금천군 마을’을 투어 하는 ‘신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구려, 부여 진입로에 위치한 NPC ‘금천군 무장’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주어진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수룡장의 비늘’, ‘수룡장의 피’ 등 30여 가지 고급 아이템 중 1가지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금천군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바람의나라'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지티 박웅석 디렉터는 “바람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아이템의 재발견으로도 완전무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고급 장비들과 신규 던전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람의나라'에서는 ‘수룡던전’ 추가에 이어 1월 8일 ‘전설급 한벌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두 번째 장소인 ‘화룡던전’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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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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