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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 4구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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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금일 자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인포바인과 신작 온라인 게임 ‘제4구역’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인포바인이 개발 중인 ‘제4구역’의 국내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향후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제반 서비스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제4구역’은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공격 기술들이 대부분 적용돼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제공하는 격투 액션 장르의 게임이다. 특히, ‘제4구역’에는 대전 격투 요소 외에도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던전 퀘스트’ 모드와 유저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광장시스템’이 도입돼 있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준다. 또한 하나의 입력 키만을 사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에서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제4구역은 단순한 조작법만으로도 박진감 넘치고 전략적인 액션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며, “오는 11월 8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2007 넥슨 부스에 제4구역 게임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니,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인포바인의 문명관 대표이사는 “넥슨과 함께 제4구역을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제4구역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빨리 재미를 터득할 수 있는 게임이다. 오랫동안 넥슨이 축적해온 게임 서비스 운용 노하우에 인포바인의 게임 개발력을 더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인포바인은 2000년 2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온라인 서버 기술을 응용하여 전자결제, 핸드폰 인증서(Ubikey), 지능망 게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온라인 게임 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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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인포바인
게임소개
'제4구역'은 대전 액션에 RPG 요소를 가미한 게임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법을 특징으로 한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이다. 태권도와 복싱, 무에타이, 유도, 합기도 등 실제 무술을 바탕으로 한 클래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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