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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잔혹성을 이유로 발매되지 못한 `모탈 컴뱃`
`모탈 컴뱃` 과 `스트리트 파이터` 간의 꿈의 대결이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캡콤의 커뮤니티 매니저 세스 킬리안(Seth Killian)은 지난 9일 개최된 제 15회 `인터랙티브 어치브먼트 어워드(Interactive Achievement Awards)` 에서 `모탈 컴뱃` 이 `격투 게임 부문 GOTY(Game of the Year)` 를 수상한 것에 대한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이에 `모탈 컴뱃` 을 제작한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에드 분(Ed Boon)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모탈 컴뱃(MK)vs스트리트 파이터(SF) 관련 첫 미팅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우리의 첫 번째 과제는 MKvsSF일지, SFvsMK일지를 정하는 일이겠군요." 라는 답변을 남겼다.
이들의 대화를 접한 팬들은 우려와 기대의 목소리를 동시에 보내고 있다. `모탈 컴뱃` 은 이전에도 `DC 코믹스` 와의 협업을 통해 `모탈 컴뱃 vs DC` 를 개발한 바 있으나, 결국 `모탈 컴뱃` 만의 잔혹성을 잃어버리고 흥행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스트리트 파이터 vs 철권` 을 비롯하여 수많은 `vs` 시리즈를 제작한 캡콤의 노하우와 워너브라더스 산하에서 재기에 성공한 `모탈 컴뱃` 의 기술력이 합쳐질 경우 또 다른 히트작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 또한 적지 않다.
현재 네더렐름 스튜디오는 PS비타용 `모탈 컴뱃` 이후 다양한 미공개 신작을 개발 중이며,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vs 철권` 의 제작 완료를 선언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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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더렐름의 에드 분(Ed Boon)과 캡콤의 세스 킬리안(Seth Killian) 사이의 대화
농담처럼
시작한 얘기가 실제 게임으로 제작되는 일은 결코 드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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