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메이플스토리`가 홍콩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홍콩 감마니아를 통해 지난 10월 10일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했으며, 11월 1일 오픈베타테스트를 거쳐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깜찍한 캐릭터, 쉬운 조작법 등으로 홍콩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는 정식 서비스 개시를 발표한 이후, 지난 11월 11일 홍콩 야후의 최고 인기 게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으며, 종합 검색 순위에서도 4위에 오르는 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는 공개 테스트 이후 꾸준히 동시 접속자수가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홍콩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대부분 중국이나 대만 서비스에 통합되어 있는데, `메이플스토리` 홍콩 서비스는 중국, 대만의 서비스에 통합되지 않은 독자적 서비스라는 점에서 홍콩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메이플스토리` 홍콩 서비스에서는 홍콩 유저들에 맞춘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중국, 대만 등의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 진출한 후, 2005년 10월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을 대상으로 ‘글로벌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4월 12일 유럽 49개국에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총 58개국에 진출해 있는 메이플스토리는 전 세계 7,600만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류인선 실장은 “메이플스토리가 홍콩에서 독립적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가 홍콩은 물론, 아시아, 유럽, 북미 각지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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