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스타리그 2008`이 오는 11일(금) 서울 용산 I’PARKmall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지명식’을 진행한다.
이번 조지명식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이제동을 비롯해 송병구, 김택용 등 현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16명이 모여 차기 스타리그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리그는 역대 스타리그 사상 프로토스가 가장 많은 시드권을 확보한 리그이자, 테란 진출자가 가장 적은 리그. 6명의 프로토스가 꾸려 가는 사상 초유의 리그가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선수들의 화려한 면면도 볼거리다. 생애 처음 스타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은 이제동과 아쉽게 2위 자리로 물러선 송병구, 그리고 송병구에 패한 김택용까지 모두 지난 시즌에 이어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며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올드게이머들의 진출도 눈에 띈다. 11번째 스타리그에 진출해 골든 마우스에 도전하는 박성준(SKT 저그)과 2년의 공백 후에 9번째 스타리그 본선에 이름을 올린 서지훈(CJ 테란)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그 밖에 쌍둥이 형제로 나란히 스타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한 박명수, 박찬수(온게임넷 스파키즈 저그) 형제와 부진을 겪고 있는 저그 본좌 마재윤의 스타리그 우승 재도전기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가 지향하는 젊은 도전정신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의 스타리그와 닮은 점이 많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신세대 새로운 문화인 스타리그에 아낌없는 애정과 지원을 쏟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미디어 계열의 온게임넷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조지명식의 생생한 모습을 오는 11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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