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싸이웍스(www.syworks.com)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시 발생하는 공유기와 방화벽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싸이웍스는 누믹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스포츠액션 게임 ‘슬랩샷언더그라운드’에 온라인 게임 전용 NAT Traversal 솔루션인 XConnecter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XConnecter는 P2P네트워크 구조를 이용하는 온라인 게임을 위한 NAT Traversal 솔루션으로서 비공인 IP 노드간의 UDP통신을 전송 속도의 저하 없이 직접통신을 지원해주는 솔루션이다.
현재, 게임 개발사들은 인터넷 공유기를 이용하여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 중 P2P구조에서 호스트로 사용되지 못하는 일부 이용자들을 위하여 Relay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특히 중국이나 일본의 경우 공유기를 이용하는 유저가 매우 많아 대부분 Relay 서버를 경유하여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 비하여 Relay 서버 운영 비용이 매우 높고 Relay 서버를 경유할 경우 발생하는 응답속도 저하(랙 현상) 때문에 게임 서비스에 대한 현지 유저의 불만이 높아 게임을 현지에 맞도록 새로운 네트워크 구조로 재개발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XConnecter는 게임 이용자의 인터넷 공유기 타입을 자동 인식하여 사용자들의 NAT 상태에 따른 최적의 연결을 지원하여 STUN, STUNT와 같은 Relay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게임 이용자간의 직접 통신을 지원한다. 또한 SDK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개발 초기 단계의 게임뿐만 아니라 서비스 중인 게임에도 간편하게 적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싸이웍스 김태훈 사장은 “XConnecter를 사용할 경우 게임 개발사나 퍼블리셔가 해외 서비스 운영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공유기, 방화벽 문제로 인한 게임 이용자간 연결 실패 비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현지 유저들의 만족도는 극대화 시키고 Relay 서버 운영 비용은 획기적으로 절감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게임 서비스 퀄리티를 크게 개선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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