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vs 염보성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3회차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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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19살 동갑내기 두 선수가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무대에서 격돌한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이제동과 프로리그는 물론 스타브레인에서 단연 돋보이는 염보성이 스타리그 본선 무대에서 대결을 펼치는 것. 두 선수 모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컨트롤과 게임 운영능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19살 동갑내기 두 선수가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무대에서 격돌한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이제동과 프로리그는 물론 스타브레인에서 단연 돋보이는 염보성이 스타리그 본선 무대에서 대결을 펼치는 것. 두 선수 모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컨트롤과 게임 운영능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이제동과 염보성의 대결을 비롯한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3회차 전 경기를 1월 23일(수) 저녁 7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이제동은 공격적인 경기운영과 뮤탈리스크 컨트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특급 저그. 이제동이 컨트롤하는 뮤탈리스크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곧잘 역전의 상황을 만들어내 테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상대인 염보성은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타이밍 러시와 더불어 장기전 운영능력이 뛰어난 테란 유저. 어린 선수답지 않게 노련미가 돋보이는 경기 스타일을 자랑한다. 두 선수는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예선 등에서 역대 6번 만나 3승 3패 동률을 이루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스타리그에서 각각 마재윤과 도재욱을 꺾고 1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대결에서 승리한다면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두 선수가 대결을 펼치는 전장(맵)은 ‘카트리나’. 테란 대 저그의 공식 전적은 13대 11로 미세하게 테란이 앞서 있으나, 이제동, 염보성 두 선수 모두 이 맵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동은 카트리나에서 진행된 4번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1승은 테란을 이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염보성도 카트리나 전적 4승 3패 중에 저그에게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차기 임요환, 홍진호의 자리를 노리는 19살 어린 선수들의 당찬 대결에 벌써부터 각종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가 술렁이며 집중하고 있다. 더구나 역대 전적과 맵, 모두 두 선수의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 승리예측에서도 서로 의견이 분분하다. 대다수의 게임전문가들은 현장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자신의 장기를 보여주는 선수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제동과 염보성의 1경기 이외에도 2경기에서는 안기효와 이영호가 대결을 펼치며, 3경기에는 저그전 스페셜리스트 김택용과 돌아온 투신 박성준의 일전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4경기는 각각 1패를 안고 있는 박명수와 손찬웅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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