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Games는 실버코인에서 서비스하고 KPK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윤)에서 개발한 16 파운즈가 태국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16 파운즈는 40 여개의 3D 카툰풍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볼링 온라인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이다.
또 접근성이 용이한 인터페이스가 구현돼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도 빠른 시간에 16 파운즈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실버코인은 태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지난해 8월 CDC 게임즈 인터내셔널(CGI)과 16 파운즈의 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CGI 대표 제프리 롱고리아는 “잼파이터의 일본 상용화 서비스에 이어 태국에서도 16 파운즈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1분기 내에 북미 시장에도 새로운 게임의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해 진정한 글로벌 리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온라인게임 시장은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400~500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온라인게임을 즐기고 있다.
CDC 게임즈 인터내셔널은 2007년 설립돼 세계 주요 시장인 북미,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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