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이냐 탈락이냐, 스타리그 운명의 일주일

/ 2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5, 6회 차를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 2월 1일(금)오후 6시 30분에 각각 방송한다. 이번 주 금요일 6회차 경기가 마무리 되면 8강 진출자와 탈락자, 그리고 재경기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박카스 스타리그 2008` 16강 5, 6회 차를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 2월 1일(금)오후 6시 30분에 각각 방송한다. 이번 주 금요일 6회차 경기가 마무리 되면 8강 진출자와 탈락자, 그리고 재경기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30일(수) 펼쳐지는 5회차 경기는 1경기 이제동(르까프 Z, 2승) VS 도재욱(SKT P, 1승 1패)을 시작으로 2경기 안기효(위메이드 P, 1승 1패) VS 윤종민(SKT Z, 2패), 3경기 박찬수(온게임넷 Z, 2승) VS 김택용(MBC게임 P, 1승 1패), 마지막 손찬웅(르까프 P, 2패) VS 김동건(삼성전자 T, 1승 1패)의 4경기가 차례로 치뤄질 예정.

2월 1일(금) 6회차에는 염보성(MBC게임 T, 1승 1패) VS 마재윤(CJ Z, 2패)를 시작으로, 송병구(삼성전자 P, 2승) VS 이영호(KTF T, 1승 1패), 서지훈(CJ T, 2패) VS 박성준(SKT Z, 1승 1패), 박명수(온게임넷 Z, 1승 1패) VS 박영민(CJ P, 2승)의 경기가 게임 팬을 기다리고 있다.

A조의 경우 현재 2승을 거두고 있는 이제동이 도재욱에게 5회차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3승으로 조 1위가 확정된다. 금요일에 열리는 6회자 경기에 따라서 염보성이 마재윤을 이기면 이제동과 염보성이 동반 8강 진출을 하게 되며, 마재윤이 염보성을 이기면 마재윤, 염보성, 도재욱이 3자 동률로 세 명 중 한 명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반면 수요일에 도재욱이 이제동을 꺾는다면 마재윤은 금요일 경기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며, 염보성이 마재윤을 꺾으면 2승 1패 3자 동률로 이제동, 도재욱, 염보성 세 명이 재경기를 펼쳐 상위 2명이 8강에 진출한다. 8강 진출을 위해서 마재윤은 수요일 경기를 펼치는 이제동을 열심히 응원해야 하는 상황이다.

B조의 경우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안기효가 2패를 안고 있는 윤종민에게 승리할 경우, 윤종민은 3패로 바로 탈락이 확정되며, 금요일 경기에서 송병구가 이영호를 꺾으면 송병구와 안기효가 8강에 진출하게 된다. 금요일 경기에서 이영호가 송병구를 꺾으면 송병구, 안기효, 이영호가 2승 1패로 3자 재경기를 펼쳐 상위 2명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수요일에 윤종민이 안기효를 이길 경우 윤종민은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 금요일에 송병구가 이영호를 꺾으면 안기효, 윤종민, 이영호가 재경기를 펼쳐 1인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

C조는 수요일 벌어지는 김택용과 박찬수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서지훈의 운명이 결정될 예정. 김택용이 박찬수를 꺾으면 서지훈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된다. 남은 금요일 경기에서 박성준이 서지훈을 이기면 박성준, 김택용, 박찬수가 2인을 선발하는 3자 재경기에 돌입하며, 서지훈이 박성준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면 박찬수와 김택용이 8강에 진출하게 된다. 반면 2승을 거두고 있는 박찬수의 경우에는 여유가 있다. 수요일 김택용을 꺾으면 조 1위로 8강 진출이 확정되고, 질 경우에도 금요일 서지훈이 박성준을 이기면 자동 진출, 박성준이 서지훈을 이겨도 최소 재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다.

D조는 2패를 기록 중인 손찬웅과 1승 1패를 기록 중인 김동건이 수요일 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손찬웅은 김동건을 꺾어야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긴박한 상황. 손찬웅이 승리하고 금요일 상승세에 있는 박영민이 박명수를 잡아준다면 손찬웅은 김동건, 박명수와 함께 1인을 선발하는 재경기를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박명수가 박영민을 금요일에 잡는다면 D조는 재경기 없이 손찬웅과 김동건은 자동으로 탈락이 확정된다. 김동건이 승리한다면 금요일 경기에 따라 박명수가 이기면 박영민, 박명수, 김동건 3자 재경기가, 박영민이 이기면 조 2위로 생애 첫 8강 진출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어느 조도 성급히 8강 진출자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2008년 처음으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향방에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6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