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휴대폰게임 개발 배급사, 게임로프트는 지난해 매출이 2006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9610만유로(약 1,350억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로프트는 2007년 4분기 매출은 2580만유로(약 362억원)으로, 이는 2006년도 동분기 대비 19% 이상 성장한 수치다.
게임로프트의 핵심 사업인 모바일게임과 관련, 다운로드 판매는 9020만유로(약 1270억원)를 기록했으며, 2006년도 대비 45% 성장했다.
지역별 매출 분포를 보면 유럽이 44%, 북미가 34%, 유럽과 북미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22%이다. 이 중 유럽과 북미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과거보다 86% 이상 성장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북미는 달러 가치 하락과 2007년 4분기간 시장 경기 둔화로 인해 가장 느린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2006년 유럽과 북미 그리고 그 외 지역의 매출 분포는 각각 43%과 41% 그리고 17%를 기록했다.
게임로프트는 2007년 한해 동안 新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결성된 연구개발그룹(R&D)에 집중 투자했으며, 결과적으로 전 세계 80여개국에서 활동중인 18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1,200여종의 휴대폰을 지원하는 200여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수 있었음을 매출 증가 요인으로 꼽았다.
게임로프트는 2007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R&D에 집중 투자함과 동시에, Xbox360을 비롯한 닌텐도DS라이트(NDSL)와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 및 아이팟 등 휴대폰과 그외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게임 개발에 전력을 다 할 예정이다. 게임로프트는 ‘그레이 아나토미’를 비롯한 ‘마이트&매직 온라인’ ‘CSI: 더 모바일게임’ ‘블록 브레이커 디럭스2’와 같은 게임을 2008년 1분기내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로프트는 달러 가치 하락과 美모바일게임 업계의 성장 둔화를 이유로 2008년 매출 성장률을 25~30% 수준으로 예상했다.
한편,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은 올 한해동안 ‘미니게임퀘스트(가제)’와 ‘팜타이쿤(가제)’ 등 30여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을 통해 국내 발매할 계획이다. 이 중 일부 게임에는 3D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술이 탑재될 전망이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을 다수 선보이겠다”며 “국내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모바일게임 개발 및 배급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회사 및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gameloft.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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