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13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아이온’의 서비스 계획 및 플레이스테이션3용 게임 공개 일정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부사장은 컨퍼런스 콜을 통해 먼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MMORPG ‘아이온’의 상용화를 예정대로 상반기 이내에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다소 유동적이지만 상용화 서비스는 올 상반기 말에서 크게 변동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
이는 3월로 연기된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이후에 치러질 오픈베타테스트와 상용화를 약 3개월 정도 되는 시간 안에 완료하겠다는 것. 단, 개발상황에 따라 유료화 등 약간의 서비스 지연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아이온’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도 추후 확정하겠지만, 기존의 월 정액제 방침을 고수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 정동순 미국 지사장은 오는 하반기에 자사에서 개발 중인 첫 번째 플레이스테이션3 용 게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게임정보에 대한 공개일 뿐, 게임 발매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