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뉴켐 개발사, 아마추어 개발자 아이디어 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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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3D렐름은 자사의 신작 ‘어쓰노모어’를 공개했다. 게임은 2명의 캐릭터가 서로 협동해 목적을 달성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으로 2009년 출시 예정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며 두 남성에 의해 고소당한 것이다.

듀크 뉴켐 시리즈 개발사 3D렐름즈의 신작 ‘어쓰노모어(Earth No More)’가 아이디어 도용으로 고소당했다.

▲ 듀크 뉴켐 시리즈의 개발사 3D 렐름즈

2007년 6월 3D렐름즈는 자사의 신작 ‘어쓰노모어’를 공개했다. 게임은 2명의 캐릭터가 서로 협동해 목적을 달성하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으로 2009년 출시 예정이다. 하지만 이 게임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며 두 남성에 의해 고소당한 것이다.

고소인들은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지난 2005년 ‘어쓰노모어’와 똑 같은 컨셉의 게임 기획서를 들고 여러 개발사를 돌아다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고, 후에 3D 렐름에서 자신들의 기획을 표절해 ‘어쓰노모어’를 개발 중이라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 3D 렐름즈 CEO
     스콧 밀러

이에 3D렐름즈의 CEO 스콧 밀러는 “어쓰노모어가 아이디어를 표절했다니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3D렐름은 결코 아이디어를 도용한 적이 없다. 난 이들과 만나 본 적도 없고 함께 일해본 적도 없다”며 ‘어쓰노모어’가 표절 게임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스콧 밀러는 “사업을 하다 보면 인지도 높은 회사의 저작권을 물고 늘어져 승소해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들도 분명 그러한 마음으로 고소를 한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가 사실을 말하고 있는 지는 법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우리 게임이 약 20%밖에 공개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표절시비에 휘말려 어처구니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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