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美GDC에서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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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19일 오후 4시(현지시간 기준) 세계 최대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ame Developers Conference(이하 GDC)에서 자사에서 도입한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마이크로빌링(Micro-billing)`에 대해 발표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는 19일 오후 4시(현지시간 기준) 세계 최대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ame Developers Conference(이하 GDC)에서 자사에서 도입한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마이크로빌링(Micro-billing)`에 대해 발표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GDC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전세계 모바일 게임 개발자, 퍼블리셔, 업계 고위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컴투스 미국 지사의 임동욱 지사장이 발표자로 참석해 45분간 한국에서 자리잡은 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마이크로빌링`은 소비자가 이미 구매하여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은 모바일 게임에 추가적인 아이템 등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이를 통해 게임 개발사와 이동통신사, 소비자 모두 추가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게임 개발사와 이동통신사들은 추가적인 수익을, 소비자인 게임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더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는 아이템을 얻거나 다른 모바일 게이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한번의 다운로드를 통해서만 수익이 발생하는 기존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에 비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마이크로빌링` 모델은 모험적이고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컴투스는 한국에서 `마이크로빌링`을 도입하여 성공한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성숙한 한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 환경과 컴투스의 개발력을 과시했다.

임동욱 지사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빌링’ 모델을 적용함으로 해서 게임에서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를 더욱 높이고, 친구들끼리 구매한 아이템도 쉽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러한 Social Networking을 통해 게임의 재미 및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되어, 컴투스는 유저와의 관계를 더욱 폭넓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모든 이동통신사가 ‘마이크로빌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는 데 놀라며 감탄했고, 발표가 끝난 후 여러 해외 게임 개발사들이 컴투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등 큰 관심을 나타내었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발표를 통해 `마이크로빌링`의 선진화된 개념에 대해 널리 알려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북미시장에서 선보일 모바일 게임에도 이와 같은 비즈니스 모델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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