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CG 아티스트들이 경쟁과 협동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겨루는 ‘도미넨스 워 III’. 한국시간으로 지난 2월 23일, CG 커뮤니티 ‘게임아티산(www.gameartisans.org)’의 도미넨스 워 III 공식 사이트에서 정식 작품등록이 시작되면서 총 7주간의 대장정의 막이 올랐다.
정식 작품등록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인 2월 16일 주최측으로부터 이번 대회의 공식 테마 및 대회 규칙 등이 발표되었고, 이 대회의 한국팀 대표 사이트로 선정된 씨지랜드도 대회를 위한 작품 등록 게시판을 오픈했다.
작품 게시판이 오픈하자마자 대회 참가를 원하는 작가들의 러쉬가 이어졌고, 26일 현재 총 169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시작 1주일째를 맞는 도미넨스 워 3 대회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올해부터 대회에 얼굴을 내미는 한국 팀은 ‘대한민국 최고의 CG 포탈’ 씨지랜드를 통해 참가하고 있다. 도미넨스 워는 대회 시작과 거의 동시에 작품 테마가 발표되기 때문에 과연 참여도가 얼마나 될 것인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그러한 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릴 만큼 대회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26일 현재, 대회 1주일 만에 3D 분야에는 총 79개의 작품, 2D 분야에는 90개의 작품 등 총 169 작품이 등록되어 2회에 걸쳐 대회에 참가해 온 CGTalk, 3DTotal 등 해외 CG 커뮤니티와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개인별로 작품을 완성해 가고 있는 많은 아티스트들은 각기 서로의 작품에 대한 평가 및 조언, 컨셉 완성에 도움을 줄 수많은 참고작품들을 업데이트 해주는 등 ‘경쟁과 협동’이라는 도미넨스 워 III 대회의 컨셉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의 숨은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해 대회의 수준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비록 작년 대회의 우승자였던 오태훈 씨(콜 오브 듀티 4의 리드 3D 아티스트)는 이번 대회 한국팀의 공식 운영자로 선정되어 대회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게 되었지만,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워해머 40k 등에 참여해 우리에게 익숙한 렐릭엔터테인먼트의 3D 아티스트 이철주 씨가 ‘시라소니’라는 독특한 한국풍 캐릭터로 참여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이외에도 평소 씨지랜드에서 수준 높은 작품으로 활약하던 많은 프로페셔널, 아마추어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는 것도 눈 여겨 볼 일이다.
특히 한국팀은 올해부터 신설된 2D 컨셉 아트 부분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다른 국가의 CG 커뮤니티의 경쟁자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벌써부터 해외 여러 나라의 팀들은 각 팀별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다크호스를 저마다 정해놓고 서로 경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데, 이 중 한국의 많은 작가들이 공개적으로 타 팀의 경쟁 대상으로 찍히는(?) 등 이번 대회 최고의 다크호스로 주목 받는 등 여러모로 즐거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한편, 대회 중의 미니 컨테스트의 일환으로 씨지랜드 팀을 대표하는 공식 로고 공모전이 일주일간 진행되었다. 이 공모전에서 선정된 로고는 씨지랜드 한국 대표팀의 공식 로고로 사용되는데, 모두 14개의 작품이 제출되었다.
회원들의 투표로 최종적으로 선정된 씨지랜드 팀 로고는 이철주 씨가 제작한 로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문양에 씨지랜드 로고가 가진 오렌지색을 가미, 대회의 열기로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한 이 로고는 한국 대표팀인 씨지랜드 팀을 가장 잘 나타내는 로고로 뽑혔다.
도미넨스 워 대회란?
‘도미넨스 워’는 미국의 CG 커뮤니티인 ‘게임아티산(www.gameartisan.org)’주최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대회로, 참여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도미넨스 워에 참가하는 여러 팀 중 반드시 한곳에 속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각 팀마다 주어진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본인이 속한 팀을 승리로 이끌게 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같은 CG 사이트의 참가자들끼리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작품 완성에 도움을 주는 협력 플레이가 필요하다. 즉 ‘경쟁 속의 협력’이라는 모티브로 진행되는 것이다.
올해 개최되는 3회 대회는 한국과 중국 등의 참여로 지난해 보다 대회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총 5개국 8개 팀이 참가하기로 결정된 상태다. 총 상금 규모 또한 전년도의 2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었으며, 올해부터 새로이 2D 컨셉트 아트 부문을 신설해 3D와 2D 분야에 걸쳐 총 100명에게 시상한다. 한국의 CG 아티스트들은 씨지랜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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