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록버스터 `매스이펙트 3`, 예약판매 실시

▲ 오는 3월 6일 발매를 앞두고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매스 이펙트 3`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EA 산하 스튜디오 바이오웨어가 제작한 2012년 최초의 블록버스터 게임 `매스 이펙트 3` 의 예약판매를 금일(27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스 이펙트 3` 는 2012년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최고의 전투, 섬세한 유저설정 옵션, 할리우드 영화 못지 않은 스토리라인, 그리고 블록버스터급 액션을 장대한 스케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매스 이펙트 3` 의 서막은 리퍼(Reaper)라고 알려진 고대 외계종족이 지구를 향한 대규모 전면공격을 감행하면서 시작된다. 유저는 셰퍼드 사령관의 이름, 성별 및 외모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렇게 초기 설정을 진행하고 셰퍼드의 기본 특징을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유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고 전편들에서 벌어졌던 모든 일을 이해하면서 본격적인 전투에 나선다.

또한, 유저는 `액션`, `스토리`, `롤플레잉` 등 총 3가지 스타일 가운데 하나의 방식을 선택하여 `매스 이펙트 3` 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액션` 은 전투에 치중하기를 원하는 유저에게 어울리는 옵션이다. 이 경우, 인터랙티브 컷 신에 나타나는 결정 옵션의 분위기에도 변화가 생긴다. `스토리` 는 액션 난이도를 줄이고 대화의 비중을 높인 옵션이다. 마지막으로 `롤플레잉` 은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치열한 액션과 유저의 선택에 의해 다양하게 전개되는 스토리텔링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매스 이펙트 게임플레이를 위한 옵션이다. 여기에 `매스 이펙트 3` 는 Xbox 360 키넥트의 음성인식 기능도 전면 지원한다.

`매스 이펙트 3` 는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협동 게임플레이를 도입했는데, 갤럭시 앳 워 시스템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 요소는 재미와 중독성이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유저는 멀티플레이 또는 기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이 이룬 성과를 매인 캠페인과 연계시킬 수 있다.

`매스 이펙트 3` 에서, 플레이어는 은하계 전면전에 뛰어들어 리퍼라는 이름의 고대 외계 종족으로부터 은하계를 지켜야 한다. 플레이어는 무적에 가까운 적을 섬멸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지 할 각오가 된, 전쟁의 달인 셰퍼드 사령관이 된다. 전투로 단련된 정예 병사들과 함께, 무기와 능력에서부터 관계 수립 및 단절에 이르는 다양한 요소를 결정해 지구를 탈환해야 한다.

`매스 이펙트 3` 예약 판매 구매자에게는 M55 아르고스 어설트 라이플 DLC 코드와 N7 발키리 어설트 라이플과 N7 디펜더 아머를 포함한 N7 Galactic Warfare Gear DLC 코드, 총 2종의 DLC 특전 코드를 제공한다. M55 아르고스 어설트 라이플은 한 번에 3발씩 발사되며, 근거리와 원거리 적을 처리할 때 유용한 무기이고, N7 발키리 어설트 라이플은 한 번에 2발씩 발사되며, 명중률이 매우 높은 소총이다. N7 디펜더 아머의 경우 실드와 체력을 강화시키고 탄약 소지량을 증가시키는 아이템이다.

예약 판매는 오픈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판매의 공식 판매처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EA 파트너 사인 게임피아의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매스 이펙트 3` 는 PS3, Xbox 360, PC용으로 오는 3월 6일 발매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다. `매스 이펙트 3`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asseffect.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http://twitter.com/masseffect)를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http://facebook.com/masseffect)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