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미주지역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G4BOX와 수출 계약을 체결, 미주 및 영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북미와 영국 게이머들은 2008년 하반기 중 ‘크로스파이어’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크로스파이어’는 이미 중국 `텐센트`(Tencent)社와 일본 `아라리오`(Araio Corp)社, 베트남 VTC-Intecom社에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베트남에서는 오픈베타테스트 3일만에 동시접속자 6만 2천명을 돌파했고, 최근 누적 회원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네오위즈게임즈는 `한국-일본-중국-베트남-대만`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넘어 북미와 유럽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다.
G4BOX Howard He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손잡고 수준 높은 FPS게임을 북미와 영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게임인 크로스파이어가 새로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서원일 부사장은 “G4BOX는 현지 게이머들에게 대한민국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진정한 재미를 잘 전달해줄 훌륭한 파트너”라며 “네오위즈게임즈는 G4BOX의 전문성과 경험이 북미와 영국에서 크로스파이어를 대표 FPS게임으로 성장시켜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주권 온라인게임 시장은 2007년 기준 14억 5000만 달러 규모로 2012년까지 연평균 18.3%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FPS 장르의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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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식에서 악수하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 서원일 부사장(좌)과 G4BOX Howard He 대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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