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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보이나 브레이크댄스, 클럽 등 ‘춤’ 자체가 우리와 몹시 가까워져 있지만, 과거 ‘춤바람’이 무서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장바구니를 들고 나갔던 아줌마들의 혼을 쏙 빼놓았던 것이 바로 ‘춤바람’이었죠. 요즈음 아시아를 사로잡은 무서운 춤바람이 있습니다.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입니다.
지난 주 ‘오디션’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한빛소프트의 지분을 인수, 최대주주로 등극했습니다. ‘오디션’이 거둔 국내외적인 성공이 T3의 놀라운 ‘반전’을 이끌어낸 거죠. 중국에서는 이미 ‘오디션’의 중국 서비스를 두고 한차례 쟁탈전이 벌어진 적도 있습니다. 여기에, T3 김기영 대표의 말에 의하면 더나인은 개발 중인 스크린샷 한 장 보지 않고, 오디션2의 중국 서비스를 계약했다고 하네요.
우리도 오디션처럼 ‘대박’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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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국내 최고의 게임개발사인 엔씨소프트조차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댄스게임을 두고 `오디션을 성공적으로 벤치마킹했다.`라고 말할 정도죠. 그만큼 현재 서비스중인 댄스게임 중에서 ‘오디션’의 영향력은 지대합니다. 이번 주, 댄스 게임의 새로운 왕좌를 꿈꾸는 두 게임이 비슷한 기간, 나란히 ‘오픈형’ 베타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지난 주 22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플레이엔씨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를 실시 중인 ‘러브비트’는 파티 댄스게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채팅에 용의한’ 노트 입력 방식과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커뮤니티 시스템지원까지 모든 면에서 향상된 댄스게임을 지향합니다. 엠게임 역시 같은 날인 22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3주간 ‘팝스테이지’의 2차 프리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이루어지는 최종 점검에 해당하는 테스트로, 가입만 하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팝스테이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개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창작곡, 리듬액션게임의 특유의 노트입력방식 등 귀여운 댄스게임입니다. `오디션`을 뛰어넘는 새로운 춤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지 기대해봅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한빛소프트 ‘에이카’
한빛소프트의 자회사 조이임팩트에서 개발한 MMORPG ‘에이카 온라인`이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대규모 전쟁 MMORPG를 표방하는 ‘에이카’에서 국가간 전쟁의 시발점이 될 ‘헬퍼린 삼거리’ 등의 신규 지역과 보다 체계적인 국가 전쟁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직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전쟁이 이루어질 단계는 아니지만, 미리 ‘에이카’의 전쟁 시스템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여기에 게임 내 ‘프린세스메이커’에 해당하는 독특한 성장시스템인 ‘프란’도 함께 경험해보세요. ‘에이카’의 경우 화려한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눈요기 보다는 저사양 클라이언트에 최적화된 ‘실속’을 선택, 차근차근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주, 한빛소프트의 최대주주가 갑작스럽게 바뀌면서 내부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게임 서비스는 예정대로 진행된다지만,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한 심란한 마음까지 완전히 지울 수는 없겠죠. 속 편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때로는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에이카’의 가능성을 보인다면,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날개를 달 수도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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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어서 오라’ 제4구역, 트리니티 온라인 테스트 실시
올 여름방학을 겨냥한 액션 게임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먼저, 넥슨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격투액션게임 ‘제4구역’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3차 베타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테스트는 신청 인원의 제한 없이 간단한 설문조사만 진행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제4구역’에는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공격기술이 적용되어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만화적 그래픽으로 담아냈습니다. 예를 들어, 쓰러진 상대에게 타격을 가하는 ‘파운딩(Pounding)기술 같은 것도 가능하죠. 또 ‘스트리트파이터’같은 예전 오락실게임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플레이방법을 익히고 에피소드별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스튜디오 혼이 개발하고 구름인터렉티브에서 서비스하는 액션RPG ‘트리니티 온라인’이 5월 29일부터 6월까지 첫 번째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여러 중소 게임업체가 손 잡은 구름인터렉티브에서 ‘케로로’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게임입니다. 붕괴된 가상현실세계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AI의 대립을 그리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로, 현재 최고 인기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를 겨냥한 게임입니다.
다만 미리 선보인 플레이영상만으로는 ‘던전앤파이터’ 보다 어두운 세계관에 강한 스타일의 액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명 만화가 ‘이태행’씨가 원화작업에 참여한 ‘트리니티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사’,’격투가’ 2개의 직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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