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5일 TV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인 ‘아루’의 의상 및 소품을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게임 아이템으로 추가했다.
‘아루 귀’ 및 ‘아루 반팔티’는 TV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에서 새롭게 등장한 주인공 ‘아루’를 활용한 게임 아이템으로,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의 콘텐츠가 온라인 게임에서 재탄생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착한 몬스터로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황버섯 ‘키노’는 온라인 게임에 원래 존재하던 몬스터가 애니메이션을 통해 더 큰 주목을 받아 게임 콘텐츠로 다시 활용된 경우로, 지난 4월 30일 온라인 게임에 펫(애완동물) 아이템으로 업데이트 됐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넥슨은 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도서를 출시하는 등 온라인-방송-오프라인 콘텐츠가 연계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기 다른 영역의 놀이 문화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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