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6일 서울에서 총 상금 1억 5천 만원 규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FPS 대전’ 전국 결선 32강을 진행하고 16강 진출 팀을 확정했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전국 7개 지역 본선을 통해 선발된 20개의 클랜과 초청 클랜 등 총 32개 팀이 16강 자리를 놓고 맞붙은 이번 32강에서는 우승 후보들이 실력을 과시한 자리였다.
32강의 모든 경기가 2대 0(3판 2선승 제)으로 끝날 정도로 이변이 없이 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이스트로(eSTRO)’와 ‘루나틱하이(Lunatic hai)’ 역시 각각 ‘파파리치’클랜과 ‘레전드’클랜을 맞아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16강에 합류했다.
타 게임의 유명 클랜 초청 경기인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 강호 클랜간의 대결에서는 ‘서든어택’의 완승으로 끝났다. ‘서든어택’ 4차 리그 우승팀으로 관심을 모았던 ‘ESU’클랜은 스페셜포스 4차 리그 우승팀 ‘어치브(Achieve)’클랜을 큰 점수차로 누르는 등 ‘서든어’택의 클랜 세 팀이 모두 ‘스페셜포스’의 클랜들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공개 추첨을 통해 ‘16강 토너먼트 대진표’도 확정됐다. 대진표에 따르면 ‘이스트로’와 ‘루나틱하이’가 4강에서 맞붙을 확률이 높아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16강부터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되며,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케이블TV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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