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에서 개발한 한국형 RTS 게임 ‘듀얼게이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7월초 ‘2nd Edition- Time of Masters’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1st Edition - Opening Gates’이라는 타이틀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듀얼게이트’는 액션과 전략, 카드 게임의 요소가 융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다. 캐릭터를 조작하고 전장을 지휘하는 재미 외에 카드 트레이드와 대전을 통해 다양한 승부 전략을 미리 구성해 볼 수도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2nd Edition -Time of Masters’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에 수십 종의 신규 카드 추가와 최고 레벨이 확대된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카드 중에는 대상을 쫓아다니며 지속적인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나 미리 소환해놓고 원하는 타이밍에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카드 등 새로운 타입의 카드들이 다수 마련되어있어,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순차적으로 마스터, 전투맵, 다양한 AI 대전 퀘스트 등도 추가될 예정이며, 리그전과 같이 게이머들의 실력을 직접 겨루어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검토 중이다.
‘듀얼게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uelgat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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