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L 초대 우승 달성 당시 김원기
제닉스_스톰의 감독을 맡고 있는 홍진호에 이어 또 한 명의 선수 출신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감독이 탄생했다. GSL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남긴 김원기가 그 주인공이다.
스타테일 에서 `스타2` 종목 선수로 활동하던 제1회 GSL오픈 토너먼트 우승자 김원기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감독으로 임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원기 신임 감독은 그동안 두문불출하고 게임단 내에서 `LOL`선수들과 한 연습실에서 함께 훈련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스타테일 팀은 현재 김 감독이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LOL선수들과의 소통이나 전략적 측면에서도 어려움 없이 감독으로써의 임무를 무리없이 수행 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스타테일은 원종욱 총감독을 필두로 `스타2` 종목엔 김광복 감독이, `LOL` 종목엔 김원기 감독이 사령탑이 되어 이끌게 되었다. 향후 이들의 선의의 경쟁도 지켜볼 만한 이야기 거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타테일 원종욱 총감독은 “김원기 신임 감독은 `스타1` 및 `스타2`에서 인정받았던 훌륭한 선수였다. 이런 선수가 e스포츠를 떠나지 않고 후배 육성에 나서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현역선수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게된 김 감독을 많이 응원해주길 바란다"라며 "수많은 선수들이 이런 저런 사정과 이유로 떠나가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단 한명의 선수라도 e스포츠 시장에서 더 활동할수 있도록 스타테일이 적극 앞장 서겠다.” 라고 전했다.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
- 15년간 고쳐지지 않은 버그, 드디어 해결한 게임
- 부산지하철에서만 한 달 간, 포켓몬 승차권 판매
- 출시 6개월 만에, 워게이밍 신작 ‘스틸헌터’ 서비스 종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