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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끝판왕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1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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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PS3로 정식 발매되는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를 대표하는 호러 게임인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최신작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SILENT HILL DOWNPOUR)` 를 3월 15일 PS3로 정식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시리즈보다 좀 더 자유로워진 오픈월드 게임을 표방하는 이번 작품은 언리얼 3 엔진과 엔비디아 피직스X 기술을 활용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시리즈 대대로 호평받아온 치밀한 스토리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각적인 면에서도 한층 진화한 이번 작품에는 Daniel Licht (TV드라마 `DEXTER`사운드), Jonathan Davis (밴드 `KoЯn` 보컬) 등의 호화 스탭들이 참여하여 수준높은 사운드를 유저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액션성이 대폭 강화되어 화면상에 보이는 많은 사물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물건을 사용하여 싸우거나 도망치는 것이 가능하며, 보다 적극적인 생존을 바랄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3D 입체 기능을 지원하여 3D TV를 소유한 유저라면 보다 실감나는 영상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는 오는 15일 PS3로 정식 발매되며, 가격은 55,000원이다.


▲ `사일런트 힐: 다운포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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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게임소개
체코의 `비트라 게임즈`가 개발 중인 `사일런트 힐`의 최신작. 유리병, 의자와 같이 마을에 버려진 사물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실적인 전투 플레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높은 난이도의 퍼즐과 공포스렁누 크리처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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