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상상력! `별`, `에어라이더` 신작 5종 공개

/ 2
넥슨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지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신작 발표회’를 갖고, `카바티나스토리`, `넥슨별`, `에어라이더`, `에버플래닛`, `드래곤네스트` 등 총 5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

넥슨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지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신작 발표회’를 갖고, 총 5종의 신작 게임을 공개했다.

이 날 발표회에서 공개된 게임은 `카바티나 스토리`, `넥슨별`, `에어라이더` 등 넥슨 자체 개발 신작 3종과 `에버플래닛`, `드래곤네스트` 퍼블리싱 게임 2종으로 각 게임별로 신규 동영상을 선보이고 이어 개발자의 소개가 이어지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 약 100여명 이상의 기자 및 관계자들이 모인 지스타 2008 넥슨 미디어 컨퍼런스

먼저,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한 넥슨의 위젯 스튜디오에서 후속작인 ‘카바티나 스토리’를 공개했다. 3D 횡스크롤 액션 RPG ‘카바티나 스토리’의 설명에 나선 임태형 개발팀장은 먼저 전후, 좌우 움직임이 가능한 멀티레일 횡스크롤 방식의 독특한 게임의 이동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카바티나 스토리’는 캐릭터가 화면 깊숙이 날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움직이는 캐릭터인 ‘탱이’를 던지는 재미와 함께 묵직한 액션, 스타일리쉬한 스킬 사용으로 ‘메이플스토리’보다 한 단계 발전된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하며, 내년 3월 오픈베타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투는 없다! 본격 생활형 커뮤니티 게임 `넥슨별`

이어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캐주얼 커뮤니티게임 ‘넥슨별(프로젝트NB)’가 공개됐다. 넥슨 포탈본부에서 개발을 진행한 ‘넥슨별’은 생활형 커뮤니티 게임을 표방하며, 전투가 아닌 유저간 교류와 경제활동이 핵심이 되는 게임이다.

넥슨 포탈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각자의 별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넥슨별’은 나만의 아바타와 집, 별을 꾸미면서 동시에 재배, 채집, 아이템 제조 등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웹을 통해 확장되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웹페이지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핵심이다.

넥슨 김호민 포털본부장은 “넥슨별과 싸이월드 3D의 차이점이라면, 무엇보다 넥슨은 게임이 베이스가 되는 회사이기 때문에 넥슨별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보다 게임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다는 부분이다. 과거 넥슨에서도 SNS 개발을 시도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커뮤니티 게임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 넥슨 포탈의 게임정보가 웹으로 연동되는 동시에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넥슨별

날아다니는 카트라이더, 에어라이더 플레이 동영상 첫 공개!

세 번째로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로두마니 스튜디오에서 선보이는 비행 레이싱게임 ‘에어라이더(프로젝트 네오)’의 자세한 게임 내용과 플레이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지난해 단 하나의 게임 원화 이미지만이 공개되었던 ‘에어라이더’는 하늘에서 날고, 쏘고, 피하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비행게임은 조작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 시연에 나선 넥슨 다오실 최병량 실장은 “카트라이더에 드리프트가 있다면, 에어라이더에는 쏘고 피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미사일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두 명의 유저가 함께 쏘고, 조작하는 2인 협동 플레이 모드도 개발 중이다. ‘넥슨별’과 ‘에어라이더’는 모두 2009년 상반기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 비엔비-카트라이더-버블파이터에 이어 다오, 배찌 캐릭터가 등장하는 네번째 게임 `에어라이더`

  ▲ 영상 3분 25초부터 `에어라이더` 플레이영상을 볼 수 있다.

한편, 넥슨에서 퍼블리싱하는 두 개의 외부 개발 작품도 공개되었다. 먼저 설명에 나선 엔클립스 박세희 대표이사는 넥슨의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와 ‘메이플스토리’의 개발을 담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사의 첫 개발작품으로 캐주얼 3D MMORPG ‘에버플래닛(프로젝트MV)’를 공개했다.

‘에버플래닛’은 작고 동그란 플래닛(행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캐주얼 RPG다. 특히, 행성의 특징을 살려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살린 ‘글로브 뷰’가 눈에 띄는 게임이다. 생산물을 재배, 채집하고 연못을 만드는 등 작은 별을 가꾸는 하우징시스템 ‘마이플래닛’과 일대다의 호쾌한 전투가 매력적인 ‘에버플래닛’은 2009년 1분기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호쾌한 액션, 온라인으로 즐기는 콘솔 액션 `드래곤네스트`

마지막으로 웹젠, 판타그램 출신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액션RPG ‘드래곤네스트’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소개에 나선 이은상 대표이사는 ‘드래곤네스트’의 경우 액션성의 극대화를 위하여 W,A,S,D 키와 마우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FPS게임 스타일의 조작방법과 특유의 시점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드래곤네스트’는 콘솔 게임 수준의 화려한 그래픽과 캐릭터의 액션과 몬스터의 리액션을 살린 세밀한 상호작용, 무한 콤보 플레이로 단순한 전투위주의 게임에서 탈피하여 게임 본래의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009년 상반기에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2008 현장에서는 데브캣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허스키 익스프레스’와 ‘마비노기 영웅전’를 비롯하여 앞서 소개한 ‘카바티나 스토리’, ‘에버플래닛’, ‘드래곤네스트’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6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