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동토의 러시아 농구게임 대박 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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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러시아의 게임업체 이노바시스템즈와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러시아의 게임업체 이노바시스템즈와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러시아에서 ‘프리스타일’의 서비스를 맡게 될 이노바시스템즈는 2004년 ‘RF온라인’을 시작으로 ‘포트리스2 블루’, 최근 ‘리니지2’까지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을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적인 게임업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상반기면 ‘프리스타일’로 온라인 스포츠게임 장르의 러시아 시장 첫 진출이 이뤄진다.

‘프리스타일’은 최초의 길거리 농구게임으로 국내의 인기를 기반으로 중국을 비롯한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온라인 스포츠게임이다.  

이노바시스템즈의 CEO (Gevork Sarkisyan)은 이날 조인식에서 “자사가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대표, ‘프리스타일’을 서비스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농구는 러시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인 만큼 ‘프리스타일’의 인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JCE의 백일승 사장은, “러시아 최고의 게임유통회사인 이노바시스템즈의 수준 높은 현지 서비스 능력을 믿는다”며, “러시아에서도 ‘프리스타일’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의 규모는?

게보크 샤키스얀: 러시아는 약 400~500만 명의 온라인게임 유저들이 있다. 주로 웹베이스의 게임을 많이하고, 최근에는 MMORP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게임으로는 `RF온라인`과 `리니지2`의 인기가 높다. 이런 MMORPG 유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을 성장시키고 있다.

프리스타일은 스포츠게임이다, 어떤 전략으로 러시아 시장을 공략할 것인가?

게보크 샤키스얀: 캐주얼 스포츠게임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러시아 시장은 현재 MMORPG가 대세지만 스포츠게임 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이다.

이는 한국과 비슷하다.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도 처음엔 MMORPG로 시작했지 않는가. 그러면서 캐주얼게임의 인기이 인기를 얻었고 프리스타일도 그 중 하나였다. 또, 러시아는 추워서 밖에서 운동하기 힘들다. 실내에서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자체가 러시아인들에게 통한다.

러시아 퍼블리셔로 이노마시스템즈를 택한 이유는?

백일승: 성공에 대한 열정때문이다. 이노마는 `RF온라인`을 러시아에 서비스해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그 노하우를 무시할 수 없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성공에 대한 자신감, 무엇보다 시장을 개척하려는 그들의 열정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러시아 온라인게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한국의 제이씨엔터테인먼트를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게보크 샤키스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제이씨는 스포츠 장르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프리스타일을 비롯해 이번 지스타에서 발표된 `프리스타일 풋볼`, `프리스타일 매니저`도 좋은 게임으로 평가한다. 둘째, 제이씨는 상당히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한다. 꼼꼼한 사업진행은 파트너로써 꼭 필요한 부분이다. 셋째, 독창적인 게임이 많다. 단순한 스포츠게임 메이커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한 경험을 높이 산다.

한편, 게보크 샤키스얀 대표는 "러시아는 현재 전체 가정의 45% 이상이 PC가 보급되어 있고 인터넷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이어 온라인게임의 매력적인 신흥 시장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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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출시일
게임소개
'프리스타일'은 농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로 농구가 아닌 '길거리 농구'를 온라인 게임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가드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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